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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지커피가 지난 1월,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여
우지커피X민들레마음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
판매 수익금으로 천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:)
기부처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’햇살나무 프로그램‘으로,
중증 질환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와
가족분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,
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적 의료 서비스인데요.
중증질환을 치료하며,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
병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미술, 음악, 체육활동 등
전환 요법을 제공하여 환자와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
전달식에는 우지커피 대표 및 임원진, 민들레마음 관계자,
그리고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해주었으며,
2025년 새해를 나눔으로 시작할 수 있어
보다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.
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,
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
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우지커피가 되겠습니다.
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,
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☺